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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진보정당-노동계와 함께 권영국 후보 대통령선거 선대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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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진보정당-노동계와 함께 권영국 후보 대통령선거 선대위 구성

“사회경제적 양극화 불평등 해소, 사회대전환에 나설 것”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권영국 대통령 후보 대구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은 노동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 민주노총 산별노조, 노동·사회운동단체와 ‘가자! 평등으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구성해 공동대응하기로 했고, 정의당은 민주노동당으로 이름을 바꿨다.

대구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에 한민정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철효 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 박소영 녹색당 대구시당 위원장, 그리고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본부장, 장세은 금속노조 대구지부 지부장, 이남진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 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이들을 포함해 50여명의 선대위를 꾸렸다.

권영국 대통령 후보 대구시 선거대책위원회는 “내란세력 청산과 정권교체에만 머무를 수 없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보수양당 정치가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만드는 사회대전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5.18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민주노동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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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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