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시험 평균 경쟁률 14.82대 1 기록

교육행정(일반) 17대 1, 보건직은 22대1로 최고 경쟁률…6월21일 필기시험

▲대전시교육청이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레시안(이재진)

대전시교육청이 62명을 선발 예정인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번 시험에 총 919명이 지원해 평균 1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교육행정(일반)은 42명 모집에 714명이 지원해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교육행정(장애인)은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7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은 2명 모집에 19명 지원해 9.5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기타 직렬별 경쟁률은 전산 15대 1, 사서 6대 1, 보건 22대 1, 시설(건축) 7대 1, 시설관리(일반) 12.71대 1, 시설관리(보훈청 추천) 0.5대 1, 운전(일반) 14대 1로 나타났다.

신규 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21일 토요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25일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