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김제시는‘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제103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벽골제 내 쌍룡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 축제는 쌍룡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주무대 놀이마당 체험마당 숲밧줄 놀이터 등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장 주 무대에는 ▲The 특별한 기념식 ▲퍼포먼스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버블 공연 ▲마술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풍선아트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 게임 및 명랑운동회도 마련됐다.
또 무대 밖에선 ▲챌린지 에어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날 인생네컷 ▲싸리·콩이와 사진찍기 ▲세계 전래 놀이 체험 ▲연날리기 체험 ▲트리 클라이밍 ▲밧줄 그네 등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당일 벽골제는 무료로 개방되며 20여 개 체험 부스 중 일부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족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되도록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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