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총 11개 직렬별 171명 모집에 1488명이 지원한 경쟁률이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권역인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계룡, 금산교육지원청 소속 9급은 32명 모집에 456명(14.3 대 1), 교육행정 2권역인 보령, 서산, 당진,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교육지원청 소속 9급은 73명 모집에 489명(6.7 대 1)이 지원했다.
또 교육행정(장애인) 9급은 9명 모집에 10명(1.1 대 1), 교육행정(저소득) 9급은 2명 모집에 13명(6.5 대 1), 전산 9급은 2명 모집에 23명(11.5 대 1), 사서 9급은 6명 모집에 42명(7.0 대 1), 공업(일반기계) 9급은 1명 모집에 2명(2.0 대 1), 공업(일반전기) 9급은 2명 모집에 7명(3.5 대 1)이 접수했다.
보건 9급은 4명 모집에 57명(14.3 대 1), 식품위생 9급은 2명 모집에 29명(14.5 대 1), 기록연구직은 2명 모집에 17명(8.5 대 1), 조리 9급은 11명 모집에 164명(14.9 대 1), 시설관리 9급은 13명 모집에 117명(9.0 대 1), 운전 9급은 11명 모집에 61명(5.6 대 1), 운전 9급(보훈부 추천)은 1명 모집에 1명(1.0 대 1)이 접수했다.
성별로는 남성 552명(37.1%), 여성 936명(62.9%)이며,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32명(2.2%), 21세~30세는 771명(51.8%), 31세~40세는 363명(24.4%), 41세~50세는 244명(16.4%), 51세 이상은 78명(5.2%)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원서접수 결과는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21일에 실시하며, 필기시험 장소는 다음달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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