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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안경광학과, 실무형 인재 양성 성과 또 한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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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안경광학과, 실무형 인재 양성 성과 또 한번 입증

다비치 사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로 업계 주목

▲마산대학교 전경. ⓒ마산대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배출하며 그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 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 기업인 ㈜다비치안경체인이 운영하는 다비치 안경 사관학교 제19기 및 공채 33기 과정에서 마산대학교 졸업생이 ‘우수 사관생’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76명의 교육생이 4개월간의 집중 실무교육을 마무리했다.

고객 응대력, 안경 피팅 기술, 시기능 검사 등 다양한 항목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은 5명이 ‘우수 사관생’으로 선정됐다.

우수 사관생으로 선정된 마산대학교 졸업생인 이진욱 씨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현장에서 통했다”며 “다비치 사관학교에서 실무를 익혀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욱 졸업생은 앞으로 고객의 시생활 품격을 높이는 안경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우수 사관생’으로 선발된 졸업생들은 다비치 본사로부터 영예로운 대우와 함께 업계 초봉 수준인 연 4,000만 원의 조건이 보장돼 실력과 신뢰를 인정받는 고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우수 인재들에게 모교인 마산대학교에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이는 기업과 교육기관 간의 신뢰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숙 학과장은 “이론과 실습, 임상 연계를 강화한 실무형 커리큘럼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산학연계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다비치 사관학교 수료식은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산업현장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는 교육기관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앞으로도 균형 잡힌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안경광학계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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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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