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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KBS '1박 2일' 여주편 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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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KBS '1박 2일' 여주편 27일 첫 방송

역사·자연 살아 숨 쉬는 여주의 매력 대공개… 4월 27일·5월 4일 방영 '여주를 보여주'

▲오는 27일 방송예정인 KBS 1박 2일 여주편에서 내달 1일 개통 예정인 남한강 출렁다리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전망이다.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2일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여주편이 ‘남한강 출렁다리’와 함께 오는 27일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관광재단에 따르면 ‘1박 2일’ 여주시 촬영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출연진은 신륵사, 세종대왕릉(영릉), 강천섬,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여주의 진면목을 담아냈다.

특히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에서의 장면은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에서 출연진은 탁 트인 강변 풍경과 아찔한 스릴을 직접 체험하며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냈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임시 운영을 진행하며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폭주하는 재개방 요청에 따라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추가로 임시 운영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여주가 가진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중 매체를 통해 여주만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과 5월 4일, 2주 연속 방영될 ‘1박 2일’ 여주 이야기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여주의 풍경, 역사, 문화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여행을 계획 중인 시청자들에게는 생생한 정보가 되고, 여주를 아직 방문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관광 버킷리스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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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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