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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느끼는 '새만금의 절경'…역동적 산업시설마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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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느끼는 '새만금의 절경'…역동적 산업시설마저 아름답다

22일부터 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새만금 관광 활성화 사진전'

새만금엔 온통 비경과 절경으로 가득하다. 서해안의 낙조를 품은 새만금의 모습에는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이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에서 '2025 새만금 관광 활성화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해 비경을 감상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의 아름다운 풍경과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만금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산업 투자 수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자도에서 바라보는 고군산군도의 일출 모습. 이번 관광 활성화 사진전과는 무관하게 모든 사진 컷이 훌륭한 작품이다. ⓒ새만금개발청

총 100여 장의 사진이 전시되며 새만금의 주요 관광지와 생태 자원뿐만 아니라 기반 및 산업시설 등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국토 위에 산업단지 등 새만금의 역동적인 변화 모습과 계절별 비경을 담은 사진들은 관광과 산업이 서로 조화로운 새만금을 확인하게 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새만금이 지속 가능한 관광과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과 투자자들의 시선을 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새만금의 현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아름다운 자연과 발전이 조화를 이룬 새만금의 매력을 국민과 공유하고 더 많은 관광객과 투자자들이 새만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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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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