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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

충남도, 25일까지 기후변화 주간 운영…탄소중립 도민 이해·공감 확대 캠페인 전개

▲충남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충남도

충남도가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본청을 비롯해 도내 주요 공공기관과 상징물 등을 중심으로 소등을 실시해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소등 행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는 도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요 내용은 일상 속 1회용품 퇴출 캠페인,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도청 희망카페에서 텀블러 이용시 음료 50% 할인, 환경정화 봉사활동 추진,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등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 기후변화 실천 서명부 캠페인, 보령시 기후변화 심각성 전시회, 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생명축제, 태안군 지구의 날 행사 등 시군에서도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22일 소등행사를 비롯해 기후변화주간에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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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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