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제철소-여수해수청,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 손잡는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제철소-여수해수청,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 손잡는다

2025년 상반기 합동 항만안전 정기 교류회서 협력 다짐

▲항만안전 정기교류회ⓒ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해양수산청, 광양제철소 원료·제품부두 관계사들과 함께 '2025년 상반기 합동 항만안전 정기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주최하고 광양제철소가 주관했다. 광양제철소 안전방재그룹·생산기술부·제선부와 여수항·동해항·평택항 등 전국 7개 항만의 점검관 및 광양제철소 원료·제품부두 하역 업체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기교류회는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광양제철소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안전한 항만 조성에 상호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2년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이후 항만 안전관리에 대해 항만하역 사업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안전관리활동 사례가 논의됐다.

박병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항만안전 감독관은 "항만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 작업장 운영과 항만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제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항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대현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장은 "포스코 및 관계수급사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광양제철소 원료·제품부두에서 함께 많은 업무들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안전 마인드 형성을 재확인하는 등 우리 광양제철소도 안전에 최우선해 모든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