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첨단과학교육도시 이천시 응원 및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기념 이천문화재단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이천도자기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로, 축제를 즐기면서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팬텀'의 주인공이자 꾸준히 활약 중인 '뮤지컬배우 카이', 벨기에 비르투오소 '첼리스트 올시레카', 팬텀싱어 출신 '테너 이동신' 등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또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야외에서 즐기며 더욱 풍성해진 오케스트라 연주와 아티스트들의 협연이 펼쳐진다.
따뜻한 봄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파크콘서트를 통해 이천도자기축제를 즐기러 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이천아트홀을 벗어나 누구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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