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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진심' 김재헌 이천시의원 "놀 권리 보장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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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진심' 김재헌 이천시의원 "놀 권리 보장해줘야"

이천시 아동정책 마련 위해 가평군 '어린이음악놀이터' 벤치마킹

▲김재헌 이천시의원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평군 '어린이음악놀이터'를 최근 방문한 가운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 이천시의회

김재헌 이천시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평군 '어린이음악놀이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천시의 아동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7일 이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이천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다양한 지역 사례를 직접 확인,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방문을 기획했다.

가평군 어린이음악놀이터는 '음악'을 테마로 한 이색적인 실내 체험 공간으로, 0세부터 12세 이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해당 시설은 실내외 놀이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놀이와 돌봄이 결합된 선진형 어린이 놀이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헌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아동의 기본 권리이며 지역사회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이천시에도 아동 눈높이에 맞는 놀이공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난 양평군 '어린이 건강놀이터' 견학에 이은 두 번째 벤치마킹 사례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해 이천시 실정에 맞는 아동 정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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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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