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상생 분야에서 매년 1등을 달려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정부 평가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우수기관에 합류했다.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지역민과의 상생 화합으로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중 최고 평가를 받아온 가운데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의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공기업 20곳을 포함한 준정부기관 52곳 등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전기안전공사의 우수평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공공기관의 고객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찾아가는 방문형 컨설팅과 안전관리자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고객의 목소리(VOC)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온 점이 고평가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를 통해 전반적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며 3년 연속 고객만족도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사 차원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기안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을 계기로 전기안전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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