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이 15일 열린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35명이 수상하며 우수직원 명가를 입증했다.

특히, 진안농협은 사무소 대상수상과 더불어 금상 두 명을 포함한 개인수상자 7명을 배출해 전국 단일농협 기준 최다 수상자를 2년 연속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미정 과장(진안농협)은 7연속 수상과 5연속 금상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이 수상하는 상이다.
김용재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장은 "수상자들은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오로지 조합원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자세로 임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농업인과 농업·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개인 부문 (35명)
△금상(2명) = 임미정(진안농협), 유장미(진안농협)
△은상(4명) = 서종효(구천동농협), 최운임(동김제농협), 이선정(진안농협), 이은선(황토현농협)
△동상(3명) = 유태형(정읍농협), 이기복(장계농협), 유영철(구천동농협)
△우수상(8명) = 유정옥(진안농협), 최귀문(전주원예농협), 양세리(진안농협), 구슬이(진안농협), 신미영(장계농협), 서지혜(북전주농협), 류제학(전주농협), 윤지미(순창농협)
△신인상(11명) = 황선주(샘골농협), 문지수(남부안농협), 김용화(김제농협), 오진선(임실축협), 김지윤(전주농협), 황숙정(남부안농협), 신일순(임실농협), 노은미(남부안농협), 서정숙(황토현농협), 안선화(봉동농협), 정현주(동계농협)
△헤아림상(7명) = 오준영(전주농협), 김영산(전주농협), 박인규(전주농협), 김희권(진안농협), 류미옥(황토현농협), 유미숙(익산농협), 김서현(오수관촌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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