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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더조은내과의원 1억원 상당 초음파진단기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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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더조은내과의원 1억원 상당 초음파진단기기 기증

모교 병원이 환자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공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인 더조은내과의원 민현주·김홍준·조윤원 원장으로부터 소화기내시경센터 발전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초음파진단기기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은 9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화정석 진료부문 부원장, 조현진 소화기내과 분과장, 더조은내과의원 김홍준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음파진단기기 기증식을 진행했으며 병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 대표로 참석한 김홍준 동문은 “더조은내과의원은 모교 병원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음파진단기기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기증을 통해 하고 후배들의 진료 역량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상국립대병원이 지역 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조은내과의원 1억원 상당 초음파진단기기 기증. ⓒ경상국립대병원

안성기 병원장은 “지난해 9월 발전후원금 1억 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모교 병원의 발전을 위해 초음파진단기기를 기증해 주신 더조은내과의원 민현주·김홍준·조윤원 동문의 고귀한 뜻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증받은 초음파진단기기를 잘 활용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조은내과의원이 기증한 초음파진단기기는 고해상도 초음파 장비로, 간질환에 대한 조기진단과 모니터링과 치료까지 간 검사 업무 절차 전반에 이르는 해법을 제공해 이전 기술로 찾아낼 수 없었던 작은 병변도 찾아낼 수 있으며 지방간, 만성간염, 담관확장, 담낭결석, 담도암, 췌장염 등 환자들의 검사와 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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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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