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경찰서(서장 박충근)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는 등 한발 앞선 행보를 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무주경찰서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선거일정에 따른 단계별 단속체제를 구축하고, 9일 경찰서 내 수사고 통합수사팀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사전 가동에 들어갔다.
무주경찰은 특히, 범죄 수사과정에서 특정 후보편향,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 중립자세를 유지하며,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등 선거범죄에 대한 엄정 단속으로 공명선거 정착에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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