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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뒤 이을 '전기안전 관리' 유공자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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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뒤 이을 '전기안전 관리' 유공자 과연 누구?

전북 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16일까지 접수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안전 유공자를 포상한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5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유공자 포상 대상자는 △전기안전관리 및 제도 정착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사고 예방 △전기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설계, 시공, 감리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향상 및 보급 활성화 △ 전기안전 홍보·계몽·교육 등에 기여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사옥 모습 ⓒ프레시안

전기안전관리 포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관리 등에서 현저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단체)를 포상하기 위한 것이다.

국민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데 지난해의 경우 SK하이닉스 김만섭 부사장이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만섭 부사장은 지난해 4월18일 기준 무사고 3276일을 기록하고 협력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문화 정착에 힘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은탑산업훈장 1건 △산업포장 2건 △대통령표창 4건 △국무총리 표창 6건 △산업부장관 표창 35건 △한국전기안전공사장 표창 50건 등을 수여하게 된다.

일부 상의 수여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추천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시상은 오는 9월 10일로 예정된 '제28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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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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