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청년, 교사를 잇는 ‘2025 진로멘티-멘토단’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진로멘티-멘토단은 중·고등학생과 현직 교사를 비롯해 지역 대학생 및 직장인 등 108명으로 구성됐다.
진로멘티-멘토단을 통해 학생들은 ‘읽걷쓰 드림 디깅 프로젝트’와 전공별 추천 도서를 공유하며 진로 탐색을 심화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청년, 교사가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생태계가 진로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진로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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