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본교 미래관에서 ‘2025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 1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정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 창업기업 13개사는 평균 4,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전담 및 특화 멘토링, 박람회 참가 지원,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고 마산대가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환경 속에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마산대학교 이학진 총장은 “협약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들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예비‧초기 창업기업 13개사는 갬빗, 벨아벨바이오(주), 아이리닉, 알파팜텍, 예비창업자 김동혁, 예비창업자 김명준, 예비창업자 하현서, 운진, 주식회사 덴큐임플란트, 주식회사 미라클레어, 주식회사 바이오모션, 주식회사 사이토, 케어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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