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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짓밟은 반역자, 국민이 파면시켰다" 5·18 단체…헌재 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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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짓밟은 반역자, 국민이 파면시켰다" 5·18 단체…헌재 결정 환영

"민주주의와 5·18정신, 오늘도 유효" 강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가 내려진 4일 5·18단체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하며 "헌법을 짓밟고 역사를 거스른 반역자가 마침내 국민의 이름으로 파면됐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에는 5·18기념재단과 오월단체(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윤석열에 대한 내란수괴 혐의를 헌법재판소가 인정하고 탄핵을 인용한 오늘은, 헌정사상 가장 치욕적인 대통령의 몰락이자 국민이 직접 쓴 심판의 역사"라며 "우리는 오늘, 헌법이 살아 있음을 목격했고 국민이 주권자임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후 즐거워하는 광주 시민들 뒤로 전일빌딩245 외벽에 걸린 '광주가 왔다 파면이 온다'현수막이 '지켰다 민주주의! 고맙다 광주정신!'으로 바꿔 걸려 있다.2025.04.04ⓒ연합뉴스

특히 "민주주의는 피로 지켜낸 가치"라며 "5·18 정신은 오늘도 살아 있고, 우리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는 또한 △윤 정권의 모든 국정 농단과 헌법 유린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것 △관련자 전원에 대한 수사와 법적 처벌 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기만한 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그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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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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