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편의를 위해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에 ‘지하철 승하차 안전 도우미’를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광명시니어클럽이 주관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지하철 내 안전사고 예방과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하차 안전 도우미는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치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6명이 안전 도우미로 참여하며, 오는 7일부터 11월 말까지 활동에 나선다.
운영시간은 △광명사거리역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 △철산역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으로, 각 시간대에 2명씩 배치돼 승하차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맡는다.
박승원 시장은 “승하차 안전 도우미 운영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높이고,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철산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노후화로 인한 교체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체 출입구 안내 캠페인도 추진했다. 해당 공사는 오는 9월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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