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재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18.4%로 집계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유권자 287만324명 중 52만7938명이 투표했다. 이는 지난달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합한 결과다.
이 가운데 사전투표자와 거소투표자는 17만4777명, 선거일 투표자는 35만316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와 비교하면 투표율과 투표자수 모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금정구가 21.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동래구(20.2%), 연제구(19.7%), 남구(19.4%)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에서 나타난 지역별 투표율 수준과 유사하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강서구와 사상구로 각 15.8%를 기록했다. 기장군(16.2%), 사하구(16.4%)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산교육감 재선거는 오후 8시까지 부산시 관내 912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선거인은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개표는 투표 종료 후 구군별 개표소에서 진행된다. 당선자 윤곽은 밤늦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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