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찰청이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월 2일)을 맞아 사이버 치안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전북경찰청은 1일 ‘누리캅스’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일에는 전주대학교에서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누리캅스는 ‘누리꾼’(Nuri)과 ‘경찰’(Cops)의 합성어로 인터넷상 불법·유해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올해 활동할 누리캅스 회원 45명을 위촉했으며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일에는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경찰과 누리캅스 회원들이 교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스미싱 등 주요 사이버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및 대응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한편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최근 ‘교통범칙금 납부고지서’ ‘부고 알림’ ‘택배 배송’ 등을 사칭한 스미싱 범죄가 2023년 154건에서 2024년 210건으로 36.4% 증가했다고 경고했다.
스미싱은 악성 앱을 설치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범죄로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경찰은 연중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스미싱 등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해 테마별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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