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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탄핵 기각? 김정은에 남침 초대장 주는 것…적전 분열 망국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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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탄핵 기각? 김정은에 남침 초대장 주는 것…적전 분열 망국의 길로"

보수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기각과 복귀 사정을 가정하며 "그거야말로 (북한의) 남침 초대장"이라고 내다봤다.

조 대표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갑제TV>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될 경우 "87년의 민주화 운동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그걸(민주화 시위를) 진압해야 할 사람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다. 군을 보고 진압하라고 하면 군의 내분이 시작된다. 군대가 분열되면 그게 내전이다. 시리아가 왜 13년동안 내전 상태로 가서 100만 명이 죽었나. 2011년에 아사드파와 반 아사트 파로 군대가 쪼개졌다. 지옥문이 열리는 것이다. 윤석열 기각 즉시 공화국은 위기를 맞고 지옥문이 열린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더 끔찍한 것은 북한이 호시탐탐 내다보고 있잖나. 이걸 어떻게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 (생각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 사람의 헌법 재판관이 기각 편에 설 것이냐? 저는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그래서 8대0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다른 영상에서 "대한민국이 윤석열 때문에 내전 상태로 들어간다면 김정은이 가만히 있겠느냐"며 "그거야말로 남침 초대장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은 비상계엄으로 군대를 분열시켰다. 다행히 영관급 장교들이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 그리하여 실패했다. 그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구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가 다시 국군통수권자로 돌아오면 정의로운 국군의 장교단은 고민에 빠지지 않겠나. 그것과 정치적 분열상이 연결되면 내전 상황으로 간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그러면 김정은이 가만 있겠나. 김정은이 핵무기로 위협하면서 그 상황을 이용하려 할 때 대한민국은 적전분열로 망국의 길로 가지 않겠나. 헌법재판소 재판관중에 한 세명 정도가 이런 위험 인물인 윤석열을 현직에 복귀시키는 그런 결정문을 과연 쓸 수 있느냐. 하는 근본적 의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했다.

▲조갑제TV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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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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