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대학교 글로벌의료관광과는 31일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과 ㈜케이앤씨가 주관한‘2025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는 학과의 인력 양성 방향과 주요 취업처를 소개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비즈만들기 체험’, ‘중국차 시음’, ‘전지공예’등 연령대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재학생 22명은 3일 동안 방문객 친화형 체험형 문화부스를 운영하며 협업 능력을 길렀다.
최신 관광 트렌드와 지역별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현장 직무 체험을 통해 값진 교육적 경험을 쌓았다.
한편, 마산대 글로벌의료관광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관광·의료관광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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