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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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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36건, 동의안 2건 등 일반안건 41건 접수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제331회 임시회 개회식을 31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갖고 오는 4월 7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6건, 동의안 2건, 보고안 2건 및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염규송) 인사청문 경과보고의 건 등 총 41건의 안건이 접수되었다.

아울러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광주광역시-짱쑤성 옌청시 간 자매결연' 등 2건의 동의안과'2024년 광주광역시 위원회 운영 현황', '민간위탁사무(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설치·운영) 계약 종료' 등 2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제331회 임시회 계회를 선언하고 있다.ⓒ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이번 영남지역 산불 진화과정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광주시 의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 기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의회 대형 버스 차량을 지원했다" 며 "예상치 못한 탄핵 정국 장기화로 인해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광주시 현안들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하는 걱정 또한 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시민 일상에 혼란이 없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흔들림 없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빈틈없이 현안을 살펴 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석호 의원 '일곡동 아파트·학교 초근접 광주구치소 신축부지, 전면 재검토해야' ▲김나윤 의원 '도시철도 2호선 지상구간(첨단대교) 재검토해야' ▲박수기 의원 '1200억 체불임금 위기의 위니아, 지역경제 어디로 가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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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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