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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체험 '여수 3개월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월 최대 3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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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체험 '여수 3개월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월 최대 30만 원 지원

돌산 갓고을·율촌 여자만 마을서 각각 진행

▲귀농귀촌체험 프로그램 ⓒ여수시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는 여수에서 3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실습, 일자리 연계, 주민과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농촌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월 최대 30만 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돌산 갓고을마을과 율촌 여자만마을 2곳에서 진행된다. 갓고을마을은 4월 15일부터 7월 11일까지, 여자만마을은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된다.

18세 이상 전라남도 외 타 지역 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갓고을마을은 4월 4일까지, 여자만마을은 4월 5일까지 '그린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직접 지역민과 교류하고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결심을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수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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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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