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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아침먹기 생활화…매월 두 번째 화요일은 아침밥 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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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아침먹기 생활화…매월 두 번째 화요일은 아침밥 먹는 날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이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전북농협 각 법인대표 및 임직원들 100여명은 28일 농협전북본부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농협 각 법인대표 및 임직원들이 3월 28일 농협전북본부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농협

이날 행사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을 '아침밥 먹는 날'로 지정해 전북농협 임직원이 앞장서서 아침밥을 먹음으로써 쌀에 대한 오해 해소 및 식습관 문화를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매월 제공되는 아침밥에는 전북에서 생산된 쌀 및 제철 재료를 이용해 전북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1인당 연간 쌀 소비량('24년 55.8kg, 30년 전 대비 52.5kg(48%) 감소, 국가통계포털)을 늘리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북농협은 초·중·고교생 대상 아침밥 먹기 인식개선 교육,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우수직원을 선정 등 앞으로도 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최근 쌀값 불안정으로 인해, 곧 시작되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고민이 많다"라며 "전북농협은 올 한해도 전사적인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쌀 산업 환경 조성 및 쌀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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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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