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주말부터 시와 구 공무원 206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신규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200여 명과 함께 산불 감시 및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산림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6개 조를 편성해 산불 취약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2023년 대전 기성동 지역에서 발생했던 중대형 산불과 같은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 진화대 350명을 편성하고 자치구별로 야간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신속대기조’가 늦은 밤까지 비상대기하고 있다.
대전지역 산불발생 원인의 46%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방지를 위해 마을방송을 평일 1회, 주말 3회 진행하며 예방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산불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확립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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