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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 개장… 이동 약자 이동권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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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 개장… 이동 약자 이동권 확대 기대

대전 유성구 실제 도로 환경 반영한 안전 교육 공간 마련, 사고 예방과 장애 인식 개선에도 앞장

▲ 대전 유성구가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 조성을 완료하고 26일 개장식을 가졌다. ⓒ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이동 약자를 위한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장(복용동 620번지)조성을 완료하고 26일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운전연습장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는 전문 공간으로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연습장은 방지턱, 횡단보도, 점자블록 등 실제 도로 환경을 최대한 반영하여 이용자들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코스에서 안전하게 전동보조기기 운전을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전문 강사를 통한 운전법 및 안전 수칙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일반 시민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동보조기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동 약자들에게 전동보조기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독립적인 생활과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도구”라며 “운전연습장이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육 공간이자 이동권 보장의 중요한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동보조기기 운전연습 교육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에 접수하면 된다.

유성구 관계자는 "운전연습장 개장을 계기로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향상뿐 아니라 안전 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 및 장애 인식 개선에도 꾸준히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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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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