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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소식지 ‘전자책’으로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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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소식지 ‘전자책’으로 펴낸다

연간 종이 8만 장 절감 효과 기대

▲창원시의회는 27일 소식지 '열린마당'을 전자책으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올해부터 소식지 '열린마당'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의회는 최근 '열린마당' 50호를 전자책으로 펴냈다. 열린마당은 각종 의회 내 소식과 의안처리현황, 시정질문, 5분발언, 칼럼 등을 담은 것으로 기존에는 500부씩 연 4회 발간했었다.

이달부터는 전면 전자책으로 발간함으로써 종이 사용을 연간 8만 장 줄인다.

이는 10년생 나무 190그루를 심는 효과로 환산할 수 있다. 비용도 50%가량 절감했다.

대신 창원시청과 관계기관 등에 정보무늬(QR코드)를 담은 탁상용 입간판을 설치해 소식지를 볼 수 있게 했다.

의회 누리집에서도 누구나 볼 수 있으며, 구독신청을 하면 전자우편를 통해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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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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