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무주읍 반딧불시장이 최신 주차시설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26일 개장한 무주반딧불시장 주차장은 2021년 착공, 작년 11월 완공한 주차장과 휴게시설이 공존하는 연 면적 4,212㎡ 규모의 복합시설로, 지하 1층과 지상 1, 2층에 일반 162면, 장애인 3면 등 총 165면의 주차장을 비롯해 공공라운지와 수유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과 반딧불시장 박용식 상인회장, 시장관계자 외 주민 1백여 명이 함께한 개장식에서 최낙훈 무주군청 상하수도과 주무관이 지역개발 업무 담당자로서 시장 주차장 건립 사업을 통해 무주발전을 주도해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황인홍 군수는 “주차장 조성을 계기로 반딧불시장이 되살아나고 나아가 시장을 연계한 무주관광도 활성화되길 바라며 야간에는 인근 주민들을 위한 공용 주차장으로 활용도를 높인 만큼 거주 편의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무료 시범운영 중인 주차장은 무주군청이 직접 운영하며 5월 1일부터는 시장 활성화와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시간까지는 무료, 이후 30분부터 1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되며 야간에는 주차장 인근 거주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개장식에서 만난 시장 상인들은 “시장 현대화와 상권 활성화 등으로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반딧불시장이 주차장 복합시설로 인해 더욱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아와 팔도명물 시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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