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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남권사회발전연구소, 적폐 사이비 언론대책 본격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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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남권사회발전연구소, 적폐 사이비 언론대책 본격 대응 나서

언론 SNS 유튜브 등 각종 사회문제 야기 가짜뉴스 대응

▲전남서남권사회발전연구소

목포권 현안문제의 방향을 제시해온 전남서남권사회발전연구소가 지역 적폐 사이비 언론 대책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사단법인전남서남권사회발전연구소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연구소 산하에 사이비언론대책분과위원회를 결성하고 언론과 SNS유튜브 등 매체를 통한 가짜 뉴스 등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분과위원회는 언론인 출신 중심으로 5명 이내의 위원을 두고 매월 각 매체의 주요 내용 가운데 지역사회 이슈를 모니터링 한다.

이 가운데 명예훼손, 허위, 과장, 인권침해, 갈등조장 등 사회문제에 대해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 요구 및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여러 언론사와 공유하고 언론중재위원회나 사법기관 등 유관 기관에 구제 절차를 실행한다는 구상이다.

박홍담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가짜 뉴스 등 각종 신문 SNS 유튜브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다"며 "더 이상 방치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지역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피해를 양산시킬 상황에 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론 피해주장 발생시 적극적으로 사실을 파악하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법당국을 통한 피해측의 민형사상 피해보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러면서 미풍양속, 우수사례, 모범시민, 미담사례 등 활동도 병행해 바른 사회 분위기 조성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이비언론대책분화위원회는 매월 정기모임에서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하고 연구소를 통해 보도자료배포 및 SNS게재 등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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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광주전남취재본부 소민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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