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TT Youth Contender 강릉국제탁구대회 오는 22일까지 개최

19개국 480여명 참가 …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투어 시리즈중 하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 WTT Youth Contender 강릉국제탁구대회’가 오는 22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릉국제탁구대회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19개국 480여 명이 참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투어 시리즈 중 한 대회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강릉에서 개최된다.

▲ ‘2025 WTT Youth Contender 강릉국제탁구대회’가 오는 22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강릉시

19세 이하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선수들이 U19, U17, U15, U13, U11 등 세부 연령대로 나뉘어 남녀 개인 단식과 혼합복식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무료로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WT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