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17일 2층 대강당에서 '전북농협을 빛낸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협은 남원축협, 익산원협, 남원원협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구천동농협과 정읍원협 2곳이 받았다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최우수 농협에는 남원축협, 익산원협, 용진농협이 이름을 올렸고, '농업경제사업대상은 고산농협이, '자재사업연도대상'은 광활농협이 수상했다.
이정환 전북본부장은 "2024년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을 위한 본연의 사업 추진을 위해 헌신하며 전북농협 위상을 높여준 조합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전북농협 임직원은 2025년도에도 전북특별자치도민과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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