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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38회 3·15 항일운동 기념식 및 상징탑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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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38회 3·15 항일운동 기념식 및 상징탑 제막식 개최

1919년 3월 15·16일, 가평군 북면에 3200여 명 모여 “대한독립만세”…역사 잊지 않도록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지난 14일, 북면 목동리 ‘3·15 독립만세운동 발상지 공원’에서 ‘제38회 가평의병 3·15 항일운동 기념식’과 ‘3·15 독립만세운동 상징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가평의병 3·15 항일운동’은 1919년 3·1만세운동을 이어받아 가평군 북면에서 이규봉 선생의 주도로 시작된 만세운동으로 점차 가평 일대로 퍼져나가면서 1919년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3200여 명의 가평군민이 군청 앞에 운집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 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3·15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또 일제의 압제에 항거하며 조국의 자주독립을 염원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묵념과 헌화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제막식에서는 폭 7m, 높이 6.4m 규모의 상징탑과 높이 2.1m, 폭 9.8m의 메모리얼(기념비) 가벽이 공개됐다.

이번에 조성된 상징탑은 1919년 3월 15일 가평군 북면 멱골에서 시작된 ‘가평 3·15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독립을 향한 뜨거운 함성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조완수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장, 김우일 가평군광복회장, 북면 주요단체장, 광복회원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에서 “가평의병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 그들이 염원했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뜻을 잊지 않고 이를 후세에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북면 목동리 ‘3·15 독립만세운동 발상지 공원’에서 열린 ‘제38회 가평의병 3·15 항일운동 기념식’과 ‘3·15 독립만세운동 상징탑 제막식’ 현장.ⓒ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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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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