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개발계획을 고시하고 체육·주거 복합 단지 조성에 나섰다.
시의 고시에 따르면 토지이용계획으로 공공시설용지(체육시설 등) 53만 2129㎡(69.7%), 주거 용지 22만 1314㎥(29%), 준주거시설용지 1만 54㎥(1.3%)로 구성되고 총 4421가구(임대 2239) 규모의 주거 공간이 조성되며, 체육시설로는 종합운동장과 오상욱 국제펜싱경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해 학하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한편, 공공체육시설은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할 계획이다.
접근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원 및 녹지공간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대전지역 공공 체육시설 이용 면적은 1인당 1.73㎥로, 전국 평균(3.64㎥)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고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완공되면 이용 면적이 1인당 1.89㎥로 증가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공공 체육시설 수준이 특·광역시 기준 5위에서 4위로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공공체육시설 이용 면적을 현재 1인당 1.73㎡에서 1.89㎡로 확대하고, 특·광역시 기준 공공체육시설 순위를 기존 5위에서 4위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체육시설과 주거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미니 신도시 개념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랜드 마크 종합체육시설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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