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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네 번째 ‘디사프’ 문 열어…졸업 작품 디지털 아카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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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네 번째 ‘디사프’ 문 열어…졸업 작품 디지털 아카이빙

새로운 시도, 소통의 장 평가…지난 4년 동안 예술·디자인 관련 졸업작품 1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어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 전시된 졸업작품들 ⓒ상명대

상명대학교가 지난 4년 동안 예술·디자인 관련 졸업작품 1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명대학교 DiSAF(디사프)는 예술·디자인 분야 졸업작품을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하는 보기 드문 사례다.

상명대 DiSAF는 코로나19가 등장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상명에서 배우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졸업생 작품을 소중하게 여긴 결과물이다.

젊은 인재들이 펼치는 새로운 시도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교육적 성과와 역량, 전공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소속 19개 학과 졸업작품이 전시돼 있다.

작품 설명과 함께 전공별 프로젝트를 해시태그로 설정해 관심 있는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검색 분류가 같은 작품들을 모아서 감상할 수 있다.

또 학과 누리집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해 관심 분야 진로와 관련된 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홍성태 상명대학교 교수는 “DiSAF는 상명대 대표적인 혁신 사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상명대학교는 1990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대학을 개설해 디자인 혁신교육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예술대학을 설립해 공연·영화·사진·영상콘텐츠·만화·웹툰·무대미술 등 모든 예술콘텐츠를 교육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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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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