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11억 3800만 원 지원

우리마을 생생체험, 학생생존수영교육, 유치원 방과 후 교육 지원 등 총 13개 프로그램 운영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올해 3월부터 진행되는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예산 11억 3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해 지역사회의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는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자치 역량 강화, 우리마을 생생체험, 학생생존수영교육, 유치원 방과 후 교육 지원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청 전경.ⓒ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