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11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선임했고 도의원 3명, 재무관리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임시 회의를 통해 대표위원에 도기욱 의원, 간사에 정경민 의원을 선출하고 경북도·도교육청 관계자에게 결산검사 세부계획에 대해 안내받고 일정 등을 협의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방회계 온라인교육을 이수한 후 다음달 3일~ 22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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