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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해 한마음으로 똘똘"…부안군애향본부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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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해 한마음으로 똘똘"…부안군애향본부 정기총회

전북자치도 부안군애향본부가 새해를 맞아 부안군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안군애향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1일 오전에 열린 이번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성원 보고, 국민의례, 우수회원 공로패 수여, 본부장 인사, 내빈 축사, 2024년 사업 결과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는 부안군애향본부 회원을 대상으로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및 부안마실축제 홍보 등 관내 현안문제와 군정 주요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 부안군애향본부가 11일 오전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안군애향본부의 일 년의 시작을 알리는 정기총회에 참석한 장용석 본부장은 "아름다운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우리 회원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올 한해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부안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향을 위해 늘 관심 가져주시는 회원 여러분의 애향심은 부안의 가장 큰 자랑이자 힘"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물심양면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안군애향본부는 고향을 위한 범군민운동 실천에 입각한 애향정신 함양을 목표로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사업,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진행,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전개, 지속적인 환경정화 및 군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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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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