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위원장이 1당 체제를 타파해 정권교체와 군산 정치에 새바람으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조국혁신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주현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45개 지역 49명의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 위원장은 “최우선으로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만큼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진보 진영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랫동안 군산지역의 1당 독점 체제로 인한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책임성이 저하되는 지역 정치의 낙후성을 바로 잡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정치의 다양성, 시민의 정치적 관심과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2026년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쟁을 통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통한 지방자치의 혁신을 실현하고 군산 정치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이주현 군산지역위원장은 1963년 군산에서 출생해 중앙초, 남중, 군산고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정책을 전공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공직을 시작해 서울시 관악구청, 조달청,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행정관, 전북지방조달청장을 역임했다.
또한 국무총리실과 조달청에서 공직기강 및 감사업무 경력을 지낸 청렴 분야 전문가이자 계약업무 및 중소기업 지원에 특화된 실물경제 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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