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은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51개 기업에는 총 96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돋움기업(매출 1~10억 원) △도약기업(매출 10~50억 원) △선도기업(매출 50~1500억 원) △혁신기업(최근 3년 평균 매출 100억 원 이상, 수출 50만 달러 이상)으로 구분된다. 각 기업 단계에 맞는 R&D, 마케팅, 컨설팅, ESG 경영 확산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혁신기업 육성사업’을 신설하고, 바우처 사업을 시범 운영해 내수와 수출을 동시에 집중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들은 ESG 경영을 의무적으로 도입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유도하고, 역행기업 방지 항목을 추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통합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과정은 서류 심사, 현장 실사, 발표 평가를 거쳐 6월 초 최종 선정된다.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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