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녕군의회 홍성두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에서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하종혜 윤리특별위원장은 전국 226개 기초의원 가운데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고, 김재한 군의원은 지역사회 기여와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홍성두 의장은 창녕군협의회 제19기 기획홍보분과위원장과 제20·21기 수석부회장 등 임원 경력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하종혜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의정 발전 우수 의원으로, 김재한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여건 개선에 앞장서 지역 내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받는다.
홍성두 의장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지지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통일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통일 담론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하종혜 위원장은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게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한 의원은 “앞으로도 평화통일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자유와 번영을 위한 통일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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