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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서울 '인터배터리 2025' 참가…이차전지 투자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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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서울 '인터배터리 2025' 참가…이차전지 투자유치 '총력'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 맞춤형 1대1 상담

▲'인터배터리 2025' 참가한 구충곤 청장이 행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광양경자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서울 코엑스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이차전지 관련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68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7만 5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경자청은 행사 기간 동안 씨아이에스케미칼, 매그나텍, 티디엘, EVE에너지, BYD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내 이차전지 산업 투자 여건을 소개하고, 맞춤형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동지구 갈사만조선산업단지와 대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양만권은 지난해 광양국가산단(동호안), 세풍산단, 율촌1산단 등 총 153만㎡(약 47만 평)가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글로벌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도약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법인세 감면, 재정 지원, 규제 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광양만권의 이차전지 투자 매력을 적극 알리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기업 투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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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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