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진행돼 25개 새마을금고에서는 단독후보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7개 금고에서는 투표로 당선자가 결정됐다.
투표를 진행한 새마을금고 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고 등 3곳은 직선제로 꿈드림새마을금고, 진잠새마을금고, 성남동새마을금고, 오정동새마을금고는 대의원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 동구의 경우 대전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윤영선 후보가 52.83%로 당선됐다.

꿈드림새마을금고에서는 기호 2번 최주용 후보가 74.07%로 당선됐다.

성남동새마을금고에서는 기호 1번 여정구 후보가 72%로 당선됐다.

중구에서는 4명이 출마한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이철호 후보가 44.29%로 당선됐다.

유성구 유성새마을금고에서는 기호 2번 이기철 후보가 58.62%로 당선됐다.

진잠새마을금고에서는 기호 2번 백진흠 후보가 55.66%로 당선됐다.

대덕구 오정동새마을금고에서는 기호 1번 이규영 후보가 55.85%로 당선됐다.

한편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25곳이다.
대전 동구에서는 원중앙새마을금고 정명모 후보, 한마음새마을금고 육심광 후보, 대전동부새마을금고 류진환 후보, 예스새마을금고 김인수 후보, 삼성동새마을금고 이광복 후보, 소제새마을금고 이임순 후보, 우리새마을금고 송영오 후보, 동대전새마을금고 임익순 후보, 가양1동새마을금고 원용석 후보, 가양2동새마을금고 송덕빈 후보 등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대전 중구에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권선주 후보, 대전새마을금고 류제석 후보, 대전남부새마을금고 조민호 후보, 대전중부새마을금고 정일양 후보,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후보, 서대전새마을금고 박철 후보, 충무새마을금고 현상권 후보, 창신새마을금고 송정섭 후보 등이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대전 서구에서는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박기석 후보,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후보가 유성구에서는 탄동새마을금고 김흥규 후보, 유성온천새마을금고 김진만 후보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대전대덕새마을금고 황창호 후보, 대전북부새마을금고 김태완 후보, 대청새마을금고 신문인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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