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환)는 익산역 하늘채 더 퍼스트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판매촉진을 위해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시행했다.
익산시 평화동에 소재한 익산역 하늘채 더 퍼스트 공공분양주택은 3월말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현재 전체 1094호 중 772호가 남은 상황이다. 이번에 내놓은 분양조건은 할부금 5년 무이자와 년5%의 선납할인 조건이다.
계약 시 계약금과 입주잔금을 납부하고, 할부금은 5년 후에 무이자로 납부하면 된다.
해당주택은 기계약자를 포함해 만 19세 이상 성인 및 법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사용여부, 거주지 제한, 소득·자산·무주택 요건 등과 관계없이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금 500만 원으로 선착순 계약가능하다.
한편, 기존 무량판 사태 때 문제가 된 설계 당시의 지하주차장 1755개 기둥 중 전단보강근 누락 3개소, 오류 1개소를 한국콘크리트학회의 자문 결과를 반영하고, 철근콘크리트에 대한 보강시공을 완료해 지난 '23년말 안전진단 최고등급 A를 받아 부실시공 우려를 해소했다.
익산역 하늘채 더 퍼스트 단지는 공공분양주택 1094세대(전용면적 84㎡)와 5년 공공임대주택(전용면적 39㎡, 59㎡) 288세대 등 총 1382세대 규모의 대규모 혼합단지로 오는 31일 입주예정이다.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역 하늘채 더 퍼스트 주택전시관과 LH청약플러스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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