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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기반행정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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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기반행정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공공데이터제공 평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각각 '우수'

한국농어촌공사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데이터기반 행정 ▲인프라 3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공공데이터 제공평가'에서 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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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에서 ▲데이터 이용자 인터뷰를 통해 개선 사항을 발굴·반영해 만족도를 향상한 점,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기획재정부 데이터 협업과제에 선정된 점 등에 대해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 공공데이터 만족도는 2023년 67.9% → 2024년 77.3%로 14% 상승 했다.

농지매물 영농정보 통합제공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보유한 농지매물 관련 정보와 유관기관이 보유한 유통, 교육, 농어촌서비스지수 등을 통합 제공한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는 데이터 분석·활용과 공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 데이터 분석과제로 선정된 '인공지능(AI) 기반 저수지 수위변화 예측 및 수문조작 의사결정 지원 모델'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홍수 위험을 사전에 전파하고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게 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권병해 디지털혁신처장은 "2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은 국민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공사 업무 전반에 데이터기반행정이 자리 잡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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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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