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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옥정호 벚꽃축제부터 산타축제까지 성공축제 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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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옥정호 벚꽃축제부터 산타축제까지 성공축제 잘 준비'

미래발전전략, 옥정호 생태탐방 교량 및 세계명견체험·임실역KTX정차 등 총력

심민 전북자치도 임실군수가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계절꽃 경관 조성과 완성도 높은 사계절 축제로 천만관광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심민 군수는 4일, 청원조회에서 "'2025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전 부서와 직원 모두가 나의 일이라는 각오로 손님맞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4월 5일과 6일 '옥정호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임실N펫스타', 5일 '치즈테마파크 어린이날 행사' 등도 잘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10월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와 12월 산타 축제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채롭고 차별화되게 준비해 경쟁력 있는 축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심 군수는 "지난 1일 개장한 붕어섬 생태공원을 비롯해 치즈테마파크, 의견 관광지, 사선대, 성수산 등에서 계절 꽃 경관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즐겁게 다녀가도록 관광지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임실군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비롯한 중장기 계획에 적극 대응해 지역발전 및 미래 성장을 이끌 신규사업 발굴과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도 당부했다.

심 군수는 "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집중해야 할 시기인 만큼 옥정호 생태탐방 교량, 세계 명견 체험 공간 조성, 임실역 KTX 정차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하나씩 해결하자"고 다짐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장 중심의 농정을 추진하고, 봄철 환경정비와 철저한 재해 및 산불 예방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목표 달성, 공직자의 기본자세 확립을 통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도 덧붙였다.

심민 군수는 "가시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 8기 핵심사업과 중요 현안 사업의 전략적인 추진으로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건설에 직원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심민 전북자치도 임실군수가 3월 4일 청원조회를 진행하고 있다. ⓒ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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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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