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이꽃메)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에서 주관한 2025년 제65차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졸업생 5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상지대 간호학과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9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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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메 학과장은 “9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교수와 학생 모두가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소통성과 윤리성을 실천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0개의 프로그램 학습성과를 전원 달성하는 등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역량을 모두 갖춘 상지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강릉아산병원, 강원대병원, 강북삼성병원, 국립암센터, 고려대 구로병원, 삼육서울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화여대 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일산차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에 취업이 확정돼 전문 간호인력으로서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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