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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2025년 원예특작 농업보조 자체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25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강기수 농업기술센터 소장 유기농업회 회장 원예농협 조합장 여성농민회 회장 여성농업인회 회장을 비롯한 식량원예분과 위원 9명과 관련 업무 담당이 참석했다.
심의 대상 사업은 원예특작분야 5개 자체사업(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 고소득작목 육성사업 과수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시설하우스 설치보강 지원사업 파프리카 생산자재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8000만 원에 대한 대상자 선정을 심의 의결했다.
강기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보조사업 대상자를 확정한 만큼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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